2025. 3. 26. 18:54ㆍSTEDI 여행_해외/인도네시아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그랩 바이크를 불렀다.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룸붕 사리 우붓 호텔(Lumbung Sari Ubud Hotel)' 심플한 조식!
왜??? 우붓 여행을 하게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에 가기 위해서...


아침 날씨는 확실히 좋은 발리~
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예뻐서 기분이가 상승한다.


그런데... 많은 발리 여행 후기들을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로 그랩 기사가 입장료가 있는 '우마 체킹 레스토 앤 스윙(Uma Ceking Resto and Swing)'으로 데려다 주네?!
이 레스토랑이 뜨갈랑랑 초입에 있긴 하지만, 아마도 관광객들을 데려와주면 커미션이 조금이라도 있는 듯...(합리적인 의심)
다른 곳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볼거리는 있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 봤다.


그런데 강렬한 햇살 무엇!!! 와~ 눈을 뜨기가 힘들고, 아침인데도 기온이 높아서 온몸에 땀이...


그럼에도 좋은 게 있다면 맑은 날씨 때문에 사진은 잘 나온다는 거?
이미 땀에 쩔어서 독사진은 포기하고 풍경만 열심히 담아보기로 한다.


다른 레스토랑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비슷하겠지?)
'우마 체킹'은 트레킹, 그네, 집라인, 다양한 포토뷰???
동행이 있다면 이곳저곳 둘러보며 사진을 찍기에 괜찮아 보이긴 했다.



but 이런저런 거 필요 없이 뜨갈랑랑 논 뷰를 보며 쉬고 싶다거나 식사나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굳이 입장료가 있는 우마체킹은 거르고 다른 곳으로 가도 될 듯...
Uma Ceking Resto and Swing · Tegallalang, Gianyar Regency, Bali 80561 인도네시아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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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갈랑랑 계단식 논 · Jl. Raya Tegallalang, Tegallalang, Kec. Tegallalang, Kabupaten Gianyar, Bali 80561 인도네시아
★★★★☆ · 명승지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