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6_언제나 따뜻한 보고타 홈스테이 부모님! 우리 홈스테이가 최고!

2016. 12. 4. 08:54STEDI 코이카

4월 콜롬비아 보고타로 와서 코이카 해외봉사단 현지 적응 훈련 교육을 할 때

 함께 지냈던 홈스테이 부모님!

아르메니아로 돌아가기 전 찾아뵙기 위해 

아침 일찍 헤페토 선생님과 함께 홈스테이 집으로 갔다.


변함없이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팔마와 사무엘!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네...



가족들 못지않게 로베르따도 날 보자마자 달려들어서...

예뻐해 주다가 결국 손목시계 망가짐 ㅜㅜ



우리를 위해 푸짐한 아침식사까지 준비해 주시고~



아침부터 따말에 계란, 과일, 치즈와 주스, 코코아와 커피까지...

완전 배불러서~ㅋㅋㅋ 



식사를 하고 헤어지려 했는데, 아시아식당까지 태워 주신다고~ㅜㅜ

미안했지만, 홈스테이 가족들 역시 12월 중순에 스페인으로 이민을 간다고 해서~

겸사겸사 우리108기 모두 함께 한 점심 식사!



역시나 우리 홈스테이 가족이 최고!

맛있는 일식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고~



연어 초밥에 롤 까지...



결국 홈스테이 부모님이 우리들 모두 공항까지 태워 주셔서,

108기 동기들 모두 편안하게 각자 사는 곳으로 복귀 할 수 있었다는...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으로는 아쉽고...

스페인으로 꼭 놀러오라고 말씀 해 준 마마의 모습에 살짝 찡했다.


활동 마치고, 꼭 한 번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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