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9_아르메니아 킨디오 푼다도레스 공원(Parque Los Fundadores) 야간 조명 풍경!
2016. 12. 12. 10:04ㆍSTEDI 코이카
금욜 근무를 마치고 어제 비 때문에 못 본
공원들의 야간 풍경을 보기 위해 서둘러 기관을 나섰다.
먼저 도착한 푼다도레스 공원!
(Parque Los Fundadores)
작은 공원을 꾸민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조명들이 멋지다.
뭐~ 한국에 비하면 단순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화려한 것 보단 조금은 심플한 공원 풍경이 훨씬~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잠깐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으니,
살살 불어오는 바람도 오늘따라 시원하니 좋고~
나무 안쪽에 있는 아기예수 말구유가
오늘따라 신비롭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