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1_하루종일 비오는 날~ 콜롬비아에서 먹는 따끈한 파전에 맥주 한 잔!

2017. 1. 19. 07:58STEDI 코이카

오전 출근할 때 부터 비가 오더니,

퇴근해서 집에 올 때 까지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온다.


괜히 센치해 지니, 기름 냄새 팍팍 나는 따끈한 파전이 먹고파

 슈퍼에서 대파 사다가 파전을 만들었다.



콜롬비아에 와서 처음 만들어 먹는 파전!

막걸리가 있음 딱이겠지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어떠랴~ 


간만에 기름 냄새 나는 쫄깃한 파전을 먹으니 비가 오는 것도 좋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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