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1_항상 잊지않고 연락해주는 보고타 홈스테이 마마! 지금은 스페인 마드리드 에서~

2017. 8. 3. 10:24STEDI 코이카

작년에 두 달 정도 보고타에서 홈스테이를 했을 때 함께 생활 했던 마마와 딸 마리아!

오후 왓츠앱이 와서 보니..

며칠 전 코디님과 함께 했던 사진들을 첨부 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왔다.

(참고로 일년이 넘은 지금도 내 스페인어 수준은 정말 muy malo 이지만, 마마의 메세지를 기록하고 싶어 올린다 ㅜㅜ)

지금은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민가서 지내고 있는 마마!

일 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안부를 물어 봐 주고, 생일날 영상통화로 축하도 해주고...ㅜㅜ

참! 내게는 소중한 또 한 분의 엄마!

코이카 코디님이 마드리드에 휴가를 가서 마마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그 추억을 내게도 공유해 주었다. 

그러면서 스페인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와서 같이 살자고 말해주는,

항상 아들이라고 불러주는 마마!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별거 아닌 킨디오 특산품을 코디님 편에 부탁해서 전달해 드렸는데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는 마마의 마음에 정을 느낀다.

따뜻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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