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9_콜롬비아 보고타(Colombia Bogotá) 여행_다시 한 번 보고타! 마무-미겔 우루 티아 미술관(Museo de Arte Miguel Urrutia -MAMU), 화폐 박물관(Casa de Moneda)

2017. 8. 26. 23:02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보떼로 박물관(Museo Botero)을 둘러보고, 

그 옆 건물인 마무-미겔 우루 티아 미술관(Museo de Arte Miguel Urrutia -MAMU)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박물관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관람하게 되어 있다.

조금은 시끄러운 보떼로 박물관과는 달리, 마무 미술관은 왠지 조용히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전시관을 옮겨가며 관람하는데 현대미술, 설치미술, 고전미술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전시되어 있었다.

워낙 작품을 보는 눈은 없어서...뭐지? 하며 그냥 훑어보기~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당연히 작품 이겠지? 하며~

그래도 간만에 박물관, 미술관 등을 둘러보니 기분은 정말 좋았다는...

와중에 눈에 들어온 성물!

오묘하게 사람 마음을 끌어당겨 한참을 봤다.

그렇게 마무 미술관을 둘러보고, 아래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화폐 박물관(Casa de Moneda)으로 향했다.

콜롬비아 화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예전에도 한 번 와본 기억이 언뜻 났지만~

다시 봐도 좋네!

그렇게 근처 박물관을 모두 둘러보고~ (보고타의 대표 박물관인 황금 박물관은 지난번에 가봐서 인지 안 땡겨서 안갔지~ㅋㅋ)

잠깐동안 박물관 정원에서 쉬어가기!

오늘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겠구나! 싶어~ 살짝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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