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02_영쓰식당 이벤트_여덟번째 손님들~ 월요일 오후에도 어김없이 영쓰식당은 문을 엽니다.

2017. 10. 3. 23:44STEDI 코이카

4/4분기 부터 또 다시 바뀐 시간표 때문에

오늘부터는 6시~8시 비디오 게임 그룹 수업, 10시 ~ 2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룹 수업!ㅜㅜ

몸도 피곤한데, 일주일 간 코워커 페르가 깔리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페르 수업까지 내가해야할 판~

첫 바뀐 새벽수업과 오전 오후 수업에 많이 피곤했지만

학생들의 영쓰식당 예약을 취소할 수 없어, 학생들과 함께 집으로~

잽싸게 짜파게티, 삼양라면, 쫄비빔면 끓여서 학생들에게 주고,

간단하게 사진 두 컷 찍고 끝! 오늘은 영쓰식당 짧게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이놈시키들 뭔 수다가 그리 많은지..ㅋㅋㅋ

저녁 7시가 다 되어서 들 집에 갔다는 ㅜㅜ

그래도 처음 맛보는 라면들 맛있다고 해줘서 기분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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