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23년 마지막 해외여행은 따뜻한 남쪽 나라, 베트남 '다낭'으로~
어느덧 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다. 그동안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싹 싹 모아서, 23년 마지막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촉박하게 여행을 계획하다 보니 미리 환전을 할 시간이 없어서 이번엔 공항에서 환전을 했다. 인천공항 제 1 여객터미널에서 출국 수속 후 면세구역으로 들어왔는데, 올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해외 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 무튼, 베트남 다낭까지 타고 갈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탑승구에서 대기하다가 탑승 시작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 줄을 서서 비행기로 탑승했다. 아침부터 비가 상당히 많이 내려서 불안했는데, 그래도 정시에 출발하니 다행이네~ 그런데, 비행기가 우리나라를 벗어나니 정말 예쁜 하늘이 똬~~~악!! 낮 비행기라 창가자리로 앉았는데, 잘했구먼! ㅎㅎㅎ 그렇게 5시간..
2024. 1. 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