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코이'에서 닭날개와 닭발 숯불구이로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231216_베트남 다낭 여행 2일 차_'스푸파' 백종원 님 맛집~ 닭날개, 닭발 숯불구이 전문점 '하이 코이(hai coi)' 다낭 선짜 야시장만큼이나 유명하다는 헬리오 야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선짜 야시장을 먼저 보고 헬리오 야시장을 와서 그런지 규모도 작고, 무엇보다 테이블에 앉아 이렇게 공연을 즐기면서 먹는 차분한 분위기~ 원래 계획은 야시장에서 군것질을 하기 위해 하이코이에서 간단하게 배만 채운 거였는데, 흠... 잠깐 공연을 보다가, 차선책으로 저장해 놓은 근처 맛집을 가기 위해 헬리오 야시장은 이만 ㅎㅎㅎ 베트남 군인들을 기리는 2. 9 기념비를 지나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찜해 놓은 맛집에 도착했다. 이곳은 '꽝 스타일..

빌자 데 레이바 (Villa De Leyva)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고,좀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트립어드바이져를 검색했다.그런데 가까운 곳에 2등 맛집이 있어서 곧바로 이동!산 페드로 레스토랑(Casa San Pedro Restaurante)이란 곳에서어디 거하게 식사를 해볼까?안에 들어가니,레스토랑 인테리어는 깔금하니 좋네~먼저 주문을 하고, 레스토랑을 둘러보기로 하였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아 오히려 한산하니 좋다.선반위에 있는 큰 통그릇 같은 것들이 그 유명한 치즈로구나!검색을 해보니, 저 치즈에 크림 파스타를 볶아서 준다는...와인들도 정말 많은데, 먹고는 싶지만 돈이 없으니~ㅋㅋㅋ 그 옆으론 우리 동네 킨디오의 카페들이~ (역시 콜롬비아에서 커피는 카페 킨디오지^^)그렇게 레스토랑..

몇 번을 가면서도 그냥 먹고만 왔던 불칸! 귀찮아서 그런가?ㅋㅋ 무튼 큰 맘 먹고, 이번에는 핸펀 배터리 완충하고 찾은 곳!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는 꽤 유명한, 불칸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출입구에서부터 불칸 분위기 물씬!! 요렇게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고맙게도 점심메뉴가 있다는 점! 그래서 덜 부담스럽다는~ 계단을 오르는 중에도 복도 곳곳에 불칸 캐릭이~.... 요거...참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뿌까랑 뿌까 남친 합성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ㅋ 무튼 사람들 많이 가는 이유가 있나? ㅋㅋ 출입구에는 다녀간 사람들, 기념 사진 모아놓은 패널도 있고~ 그렇게 들어간 곳!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촬을 못했다는... 안쪽으로 갑옷도 있는데..ㅋㅋ 왔으니...메뉴판 받아들고~ 요번 메뉴는 크림함박으로 당첨..

월요일부터 너무 더워서 지쳐있는데... 같이 있는 형이 오늘은 몸보신이나 하자며, 10시 반이 쫌 넘은 시간에 점심을 먹자고 나서자 했다. 어딜 가기에 오전 일찍부터 서둘러 갈까? 했는데... 형이 3년 전 부터 같이 한 번 먹으러 가자고 했던 그 곳! 바로 그 유명한 토속촌 삼계탕! 복날때마다...먹을 기회를 놓쳐 한번도 못가본 그곳을 가자기에...ㅋㅋ 군말않고...휘리릭~ 11시 40분 쫌 넘어 도착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벌써부터 줄을ㅡㅜ 일반인들도 맛집이라 몰리는것도 있지만, 해외 관광객들에겐 코스인듯 했다. 중국인들, 일본인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무튼 살짝 기다려...안내를 받고 들어갔다. 삼계탕 주문! 그런데...가격은 쫌 있구나! 했더니, 형님왈! 그만큼 맛있다고... 삼계탕이 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걍 대충 점심을 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서래마을을 여기저기 둘러봤다.. 그러는 중 눈에 들어온 음식점! 완전 멋있는 주택같기도하고 긴가민가 해서 경비아저씨께 물어보니 파스타, 스테이크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라고... 음식점 안에 들어서는 순간! 완전 멋있는 정원이 쫙~펼쳐져있고... 약간의 언덕으로 정원을 꾸며 딴세상을 연상케 했다... 멋있다...하며 실내로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깔끔했다. 식당안도 깨끗하고... 예약석이 아니다보니 안으로 안내를 받아 안쪽으로 ㅜ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빡빡한 사람들과는 달리 여유가 느껴지는 손님들이 보였고... 음식 역시 깔끔하고 맛있어서... 시간되면 또와야겠다...싶었다. 대체로 서래마을은 음식점 분위기하며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