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8_베트남 다낭 여행 4일 차_아침 시작은 브루맨 커피(Brewman Coffee Concept)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으로~
호텔 창문 너머로 어김없이 예쁜 일출이 한강을 물들이며 떠오르기 시작한다. 어제 늦게까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해서 조식은 패스하는 걸로~ 대신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근처 카페로 향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한 카페는, '브루맨 커피(Brewman Coffee Concept)' 후기도 좋고, 사진을 보니 분위기도 있는 것 같아 한 번 와봤는데, 역시나~~ 카페 너낌 괜찮네 ㅎㅎㅎ 우선 카페에 들어가 한 바퀴 휘~~ 리릭 둘러보기 시작! 옛 건물을 살려서 카페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낭의 여느 카페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다. 우리나라 을지로나 성수동 카페 너낌도 나는 것 같고... 무튼 분위기 좋은 카페 1층, 2층을 쓰~윽 둘러보고 1층 테이블로 돌아와 커피 한 ..
2024. 1. 2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