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빠 호텔(paipa boyacá colombia)에서의 2일차!이른 아침 눈을 떠 창밖을 보니, 안개 낀 호수의 풍경이 고요하다.조식을 먹으러 복도로 나가니, 맞은편 온천에선 김이 모락모락!무튼 점심 같은 아침식사를 하고,아침 회의가 시작되기 전 호텔 주변을 산책 하기로 했다.화창하게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잔물결 하나 없는 호수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중간에 떠 있는 오리 한마리가 호수라는 걸 알려주는 듯...호수의 반영이 정말이지...주위에 사람도 없어서 풍경에 푹 빠져 감상하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었다.그렇게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다가,회의실로 돌아와 회의 시작 전 동기들과 돌아가면서 평가회의 인증 남기기!ㅋ그리고 시작된 우수단원 현지활동 발표!역시나 108기 대표인 떼오 부터~정말 멋지게 활..

어제의 안전집합교육에 이어, 오늘부터는 현지평가회의 1일차!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려 했지만, 도시에 왔으니 배부르게 먹자! 먹어~오전엔 회의실에 모여 자이카(JICA) 단원들의 활동 공유 시간을 갖고,드디어 호수(Lago Sochagota)가 예쁜 콜롬비아 보자까(Boyacá)주 빠이파(Paipa)로 출발!가는 중간 보자까 다리가 있는 공원(Puente de Boyacá)에 들러 점심 식사를 하고,작년처럼 사무소 소장님, 코디님들, 동기단원들과 사진 한 장!그리고 역시 작년과 같은 포즈로 동기 단원들과 사진을 찍었다.(알리시아 쌤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무튼 식사를 끝내고 좀 더 버스를 타고 가서 도착한, 소차고따 호수(Lago Sochag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