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0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물 찬 우유니 세상에서 아름다운 선셋 감상하기!
새 하얀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이제는 물이 가득 차 있는 소금 사막으로 이동했다. 바람이 불어서 물이 찬 우유니 사막에 잔물결이 친다. 뭐~ 그래도 사진 찍기는 또 다시 계속된다. 다시한 번 오아시스 가이드 분! 최고~~그라시아스!!! 차 위에서 그리고 우유니 사막에서 정말 원 없이 사진 찍는데, 내가 생각해도 지칠만도 한데~ 오늘 우유니로 오기 전에는 불과 어제까지도 날씨가 안좋아서 비행기도 못 뜨고, 투어도 별로고...뭐~ 그랬다고 하는데, 오늘 날씨는 정말 좋다고 하니 날씨 운이 있는 건가? 싶다. 열심히 사진찍으며 놀다 보니, 어느새 선셋 타임이 다가온다. 지는 해의 붉은 빛을 받으며 셀카도 남겨보고, 일행분들도 선셋 준비중이다. 그동안 잔물결이 조금은 잦아들어서 드디어 물..
2018. 2. 1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