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1_온천물이 좋아서 만족했던, 서울 근교 화성 '월문온천'
불금에 퇴근 후 급 떠난 화성 월문온천여행! 231110_불금 퇴근 후 서울 근교 온천 나들이~ 화성 월문온천 휴양지, '아테나 호텔' 숙박! 호텔에서 치맥에 온천욕까지 제대로 즐기고 잠이 들었는데, 어느새 눈 떠 보니 창문 밖 일출이 한창이다. 가만히 침대에 누워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다가, 산책 겸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다. 와중에 가까운 거리 눈에 들어온, '월문온천탕'! 어젠 호텔 욕조에서 온천을 즐겼으니, 오늘은 온천탕에서 다양한 온천을 즐겨볼까? 싶어 바로 월문온천으로 들어갔다. 생각보다 화려한 로비, 온양관광호텔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카운터에서 입욕권을 구입하고, 남탕으로 들어가 보자고~ 남탕 입구의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천물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실내는 넓어서 다양한 온천탕을 즐기..
2023. 12. 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