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6_인천 영종도에서 배타고 출근! 월요일 다시 일상으로~
일요일 오후~ 급 바다가 보고 싶어서 오게 된 영종도! 231015_인천 영종도 호캉스 '인터내셔널 호텔 영종', 서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서 1박 2일! 호캉스를 즐기고 잠에 들었는데, 어느새 아침해가 떠오르려고 한다. 창밖을 멍~~~하니 보고 있으니 멀리서 태양이 빼꼼! ㅎ 잠깐이나마 영종도 이른 아침 풍경을 느끼고 싶어 호텔을 나섰다. 썰물로 뻘을 드러낸 영종 해변! 아직 이른 아침이라 공기는 차갑고, 해변풍경은 고요하기만 하다. 어제 그 많던 사람들이 월요일이라 그런가 보이질 않네 ㅎㅎㅎ 아무도 없는 해변을 찬찬히 거닐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아웃! 나 역시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인지라 월미도행 티켓을 끊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배에 탑승을 했는데, ㅋㅋㅋ 아무도 없네!..
2023. 11. 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