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3_콜롬비아 산타 마르따(Santa Marta) 여행_정말로 덥고, 뜨거운...그럼에도 아름다운 카리브 해 도시, 산타 마르따!
산 안드레스, 까르따헤나, 그리고 타강가...모든 곳이 덥고 뜨거웠지만, 산타 마르따(Santa Marta)에 오니 정말로 덥고 뜨거웠다.먼저 해변을 둘러보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다가 해안가 도로에서 내렸는데,날씨가 정말로 좋은 만큼, 카리브 해변가에는 사람들도 많고, 복잡하고, 시끄럽고~ㅜㅜ조금은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고 싶어서해변 대신 인도를 걸었다.해변를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쭈~욱 있는 산타 마르따를 상징하는 인디헤나스 원주민 동상들...그리고 좀 더 내려가니 산타 마르따 설립자 기념 동상이 있는 까멜론 로드리고 데 바스티다스 공원(Parque Camellón Rodrigo de Bastidas)이 나왔다.그리고 그 앞으로는 콜롬비아의 도시 어디에나 있는시몬 볼리바르 동상과 공원(Parque Si..
2017. 5. 2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