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8_아직은 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태지옹 9집 콘서트! 잠실종합운동장에 다녀오다~
이번 콘설은 참~~~어렵게 다녀온 것 같다는... 티켓 사이트 예매 오픈 당일!몇 번을 시도했지만, 폰이 잘못된 것인지 뭐가 문제인지결재창이 넘어가질 못하고 계속 다운!한 열댓번 그랬나? 무튼... 그렇게 반복이 되다보니 급 예매 하고픈 의욕 상실! 그리곤...일에 파묻혀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다.지금까지 태지옹 콘서트는 꼭 챙겨 갔던 내가, 이상하리만큼 의욕도 열정도...나이 탓인가? 뭐지? 스스로 이상해,이상해~를 연발ㅋ 그러던 중, 이번에는 머라이어캐리 콘서트와 태지옹 콘서트를 저울질!둘 중 어느 콘서트를 갈까? 고민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ㅋ 뭐 쨌든, 머라이어캐리 콘서트는 결국 일 때문에 포기하고~토욜, 갑자기 태지옹 콘서트를 가보고픈 욕구가 솟구쳐 뒤늦게 잠실로 ..
2014. 10. 1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