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파스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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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_레트로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레스토랑에서 '해물크림 파스타' 맛보기!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는 요즘! 입맛은 없고, 점심은 뭘 먹어야 하나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ㅎ후덥지근한 날씨에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싶어서 회사 근처 인테리어가 독특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봤다.오호~~~ 그런데 요 유니크한 갬성은 뭐지? 레트로? 컨셉샵?지나칠 때 마다 겉에서만 대충 봤지, 들어와 본 건 처음인데 묘하게 끌리는 분위기~무튼 점심 메뉴를 고르자 물과 빵이 테이블로 바로 세팅되고,잠시 후 주문한 해물크림 파스타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먹음직스럽네~입맛 없을 땐 밥보단 면이 최고지 ㅎㅎㅎ파스타 면발을 돌돌 말아 한 입 먹으니, 고소한 크림향이 쫘~~악 입안 가득 퍼진다.뭐~ 회사에서 먹는 밥이 맛있으면 뭐 해 ㅎㅎㅎ 벌써부터 퇴근이 기다려진다.
2024.08.01 -
210429_정원에서 맛 보는 브런치, 합정 브런치 카페' 어반 플랜트(URBAN PLANT)'
회사로 간만에 찾아온 친구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발견한 곳! 음식점 전체가 식물로 가득 찬 정원이라 마음에 딱 들어서 들어갔다. 합정에서는 나름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 어반 플랜트(URBAN PLANT)' 지층, 1층, 2층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나이 탓에 가장 가까운 1층 구석에 자리를 잡고 식사가 나오기 전,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대화 중~ 좀 있으니 식사가 나왔다. 주문한 메뉴는 '치즈 아보카도 오믈렛(Cheese Avocado Omelet)'과 '오늘의 파스타(Today's Pasta)' ㅋ 크림 아니면 다른 걸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오늘 크림이라니~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듯싶었던 '어반 플랜트' 친구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네~
2021.04.30 -
190906_입맛이 없을 땐, 크림파스타가 최고!
날이 계속해서 덥다 보니, 먹는 것도 귀찮다. 점심은 건너뛰고 잠이나 잘까? 하다가 억지로 끌려나간 김에, 급 생각난 '서울미트볼'로 고! 고! 그래~ 입맛 없을 땐, 크림파스타가 최고지... 하루하루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만만치 않구나! 새삼 느껴본다.
2019.09.22 -
170214_콜롬비아 빌자 데 레이바 (Villa De Leyva) 여행_트립어드바이져가 추천해 준, 산 페드로 레스토랑(Casa San Pedro Restaurante)에서 맛나는 점심!
빌자 데 레이바 (Villa De Leyva)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고,좀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트립어드바이져를 검색했다.그런데 가까운 곳에 2등 맛집이 있어서 곧바로 이동!산 페드로 레스토랑(Casa San Pedro Restaurante)이란 곳에서어디 거하게 식사를 해볼까?안에 들어가니,레스토랑 인테리어는 깔금하니 좋네~먼저 주문을 하고, 레스토랑을 둘러보기로 하였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아 오히려 한산하니 좋다.선반위에 있는 큰 통그릇 같은 것들이 그 유명한 치즈로구나!검색을 해보니, 저 치즈에 크림 파스타를 볶아서 준다는...와인들도 정말 많은데, 먹고는 싶지만 돈이 없으니~ㅋㅋㅋ 그 옆으론 우리 동네 킨디오의 카페들이~ (역시 콜롬비아에서 커피는 카페 킨디오지^^)그렇게 레스토랑..
2017.03.06 -
161203_해장에는 매콤한 크림 떡볶이 파스타! 속 시원하다~
새벽까지 거하게 술을 마셨더니,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리고....그래서 아침부터 만들어 먹은 매콤한 크림 떡볶이 파스타!ㅋㅋㅋ 크림 파스타는 땡기고, 그냥 먹기엔 느끼할 것 같고~떡볶이도 땡기고, 해장에는 매콤한게 최고고... 그래서, 보고타에서 사 온 떡볶이 떡과, 크림 파스타에 고추가루와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 스프를 넣었더니,신세계 맛이다! 내 입맛에는 딱이니, 종종 해 먹어야 겠으~
2016.12.11 -
160827_콜롬비아에서 혼자 살기! 파스타가 땡겨서 만든, 크림 파스타!
콜롬비아 생활을 하면서,항상 토마토 파스타, 고추장 파스타만 만들어서 먹다가오늘따라 크림이 땡겨서 만든 크림 파스타! 생크림, 우유, 치즈가 모두 콜롬비아 산이라 그런가~양념을 적게 했는데도, 맛있다.
2016.08.28 -
160603_코이카 현지교육 50일차 : 에스파뇰 최종 시험 후, 홀가분하게~ 맛있게~
코이카 해외봉사단에 지원하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현지 적응 교육 기간도 이제는 막바지!드디어 어학원에서 최종 시험을 치르고 (ㅜㅜ;)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오늘 만큼은 사치스러운 식사를 하자며 찾아간 곳! 보고타에 있는 'A Casa Mia'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손님이 우리들 밖에 없어서분위기 완전 좋다! 왠지 신사동 가로수길 레스토랑에 와 있는 느낌이...ㅋㅋ 무튼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식전 빵과 조각 피자가...조각 피자는 완전 맛있어서 나오자 마자 먹고~ 잠시 후, 주문한 음식들이 모두 나오고~비주얼 보고 감탄! 닭요리에 유과가 함께 나온 메뉴! 소고기 파스타~ 이것 맛있음... 안심 스테이크! 역시나 콜롬비아는 소고기가 최고~ 그리고 내가 주문한크림 파스타롤?롤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2016.06.08 -
160531_코이카 현지교육 47일차 : 보고타에서 크림 파스타를 먹을 줄이야~
갈수록 어려워지는 에스파뇰 수업을 잊고자맛나는 점심 식사를 위해~ 방황하던 중 발견한 곳! 건물 안에 다양한 음식들이 푸드코트 형식으로 있는... 간만에 정말로 크림파스타가 땡겨서 시켰는데~대박~~~~~!!!! 맛있다. 보고타에 와서...한달 보름여만에 처음 먹어본크림파스타! 맛있게 식사하고, 오후 수업을 위해~ㅋㅋㅋ하지만, 나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에스파뇰은 너무 어려워...ㅜㅜ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