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콜롬비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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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5_보고타에서의 마지막 밤! 아이리쉬 더 펍에서 맛있는 흑맥주 한 잔!
오늘로써 코이카 해외봉사단 콜롬비아 현지평가회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동기들끼리 아쉬운 마음에 한 잔 더 하기로~ 보고타 시내로 나가서 거리 구경도 하면서, 즐겨가던 아이리쉬 더 펍으로~ 역시나 밤에 더 분위기가 있는 더 펍! 안으로 들어서자 불금이라 시끌벅적 하다.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도 덩달아 기분이 업! 늘 먹던 걸 주문할 거면서 항상 메뉴를 보는 우리들! 결국에는 흑맥주에, 모듬안주!ㅋㅋㅋ 그래도 보고타에서의 마지막 밤!누구보다 즐거운 우리들이다~ 현지평가회의 기간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2016.12.04 -
161122_콜롬비아 보고타 BBC! 동기 단원들과 오랜만에 클럽 콜롬비아 흑맥주~
낮동안 진행된 안전교육을 마치고, 보고타에 있는 한국관 음식점에서 코이카 콜롬비아 모든 사람들과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복귀! 그리고, 늦은 시간~ 보고타의 분위기 온 몸으로 받으며, 오랜만에 동기 단원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 6개월 여만에 온 보고타 BBC 호프!올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삼십대 젊은 친구들이 나까지 챙겨줘서 항상 고맙다. 간만에 모여서 그런가? 몸은 피곤하지만 좋네~ 보고타에서 현지적응 훈련 기간 동안 자주 왔던 곳!즐겨 먹던 클럽 콜롬비아 네그라와 함께 섞어 안주...ㅋㅋㅋ 내일을 위해 간단히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 참 좋네... 아르메니아에 파견 돼서 활동 할 때는 몰랐는데,한국말로 대화를 할 수 있으니~ ㅋㅋㅋ 그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보고타의 밤 길이 동기들과 함께 해..
2016.12.04 -
161008_콜롬비아 커피마을! 살렌토(Salento quindio) 나들이~ 멋진 바에서 맥주 한 잔!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급 갈증!마을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멋진 바를 발견해서 무작정 들어갔다. 카운터의 강렬한 인테리어! 왠지 미국 서부의 바에 온 것 같은 느낌! 안에서는 살렌토의 남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금녀의 구역 같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서, 나도 테이블에 앉아 잠시 구경! 그리고 클럽 콜롬비아 흑맥주를 마시며,땀을 시켰다. 살렌토에 온 기념으로 구입한 커피로 만든 팔찌!ㅋㅋㅋ 왜 두 개를 구입했는지는 모르겠다!
2016.10.15 -
160504_코이카 현지교육 20일차 : 시험 공부 중, 시원하게 한 잔! 클럽 콜롬비아 흑맥주!
시험 공부하다가 갑자기 맥주가 땡겨서~ 보고타 사람들도 클럽 콜롬비아는 네그로가 맛있다며~ㅋㅋㅋ난...맥주는 다 좋다!
2016.05.07 -
160502_코이카 현지교육 18일차 : 오랜만에 갖는 여유~ 클럽 콜롬비아 맥주를 마시며~
항상 하는 것은 없는것 같은데집에 오면 쓰러지기 바쁜 이유는 뭘까?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컴을 켰다. 그리고, 살짝 여유를 부리며클럽 콜롬비아 맥주를 마셨다. 왠지 모르게 서울에서 생활 할 때로 돌아간 느낌... 살짝 그립긴 하다...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