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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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_가족들과 주말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간 '보노보노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BONO BONO LIVE SEAFOOD BUFFET)' 김포 한강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성인,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 '보노보노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BONO BONO LIVE SEAFOOD BUFFET)' 김포 한강점! 시푸드 뷔페 답게 싱싱한 해산물과 회 등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다양한 샐러드도 있고, 날치알김밥! 충무김밥도 있다. 각종 초밥들! 첫 접시는 초밥으로 가득~ 낙지김밥도 감칠맛이 제대로다. 차돌박이김밥은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다는... 각종 회들은 신선해서 먹으면서도 부담없고, 연어는 입에서 살살 녹고, 새우요리는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범위가 넓다. 전복요리도 있어서 몇개나 집었다는... 조카들이 가장 좋아했던 스테이크! 소고기가 연해서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목을 사르르 넘어간다. 평소 즐..
2018.11.18 -
180703_L7 호텔 명동점(L7 Hotel MyeongDong) 레스토랑 빌라드샬롯(Villa de Charlotte)에서 깔끔한 점심 식사!
점심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명동으로 향했다. 명동역 앞에 새로 오픈한 L7 호텔 명동점(L7 Hotel MyeongDong)! (2년만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보니 생겼으므로 내 기준에선 새로 오픈이다)들어가니 새 건물 느낌이 물씬 풍긴다.2층에 있는 레스토랑 빌라드샬롯(villa de charlotte)에 들어가 예약석에 앉아서잠시 땀을 시키고 (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땀방울이 송글송글~)뷔페(Buffet)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음식들도 먹음직스럽기는 했지만, 부족한 것을 빠르게 채워놓지는 않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쉽!나름 적당한 시간에 갔는데, 중간중간 비어있는 그릇들이 있어서...그래도 있는 정도에서 적당하게 접시에 담아주고,스테이크까지 담..
2018.07.05 -
170214_콜롬비아 빌자 데 레이바 (Villa De Leyva) 여행_트립어드바이져가 추천해 준, 산 페드로 레스토랑(Casa San Pedro Restaurante)에서 맛나는 점심!
빌자 데 레이바 (Villa De Leyva)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고,좀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트립어드바이져를 검색했다.그런데 가까운 곳에 2등 맛집이 있어서 곧바로 이동!산 페드로 레스토랑(Casa San Pedro Restaurante)이란 곳에서어디 거하게 식사를 해볼까?안에 들어가니,레스토랑 인테리어는 깔금하니 좋네~먼저 주문을 하고, 레스토랑을 둘러보기로 하였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아 오히려 한산하니 좋다.선반위에 있는 큰 통그릇 같은 것들이 그 유명한 치즈로구나!검색을 해보니, 저 치즈에 크림 파스타를 볶아서 준다는...와인들도 정말 많은데, 먹고는 싶지만 돈이 없으니~ㅋㅋㅋ 그 옆으론 우리 동네 킨디오의 카페들이~ (역시 콜롬비아에서 커피는 카페 킨디오지^^)그렇게 레스토랑..
2017.03.06 -
160527_코이카 현지교육 43일차 : 코이카 콜롬비아 사무소에서 안전 교육 후, 맛나는 저녁 식사!
오늘은 코이카 콜롬비아 사무소에서 안전교육이 있는 날!그래서 오전 수업 후, 모두들 보고타에 있는 사무소로 집합~4~5시간 정도의 교육과, 공지 등을 마치고,오랜만에 모두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인근 레스토랑으로~ 조용한 곳을 발견해 들어갔는데,분위기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조명도 예쁘고... 무엇보다 우리들을 배려해 주는 레스토랑 메니저 덕분에모두들 잘 왔다며~ 잠시 후 피자, 파스타, 맥주, 음료 등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서 사진찍고~ ㅋㅋㅋ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오랜만에 다 같이 건배!! 그리고 나온 음식들! 파스타도 맛있고, 피자도 살짝 짰지만 맛있고~ 다 같이여서, 좋았던 저녀식사!그러고 보니, 이럴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함께 할 수 있는 2주동안 지금처럼 잘 지냅시다^^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