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커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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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_불금 출근길, 할리스에서 에그마요(반반마요)+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free)
회사 근처 다양한 커피 매장들이 있어서 출근길엔 자연스레 커피 한 잔 사들고 회사로 들어가게 된다. 할리스 역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데, 지난달부터인가? 원 플러스 원(1+1) 쿠폰을 제공해서 좀 더 자주 가는 중... 지난달엔 3개를 줬는데, 이번달엔 앱에 4개가 들어와 있다. 불금 아침 겸사겸사 토스트나 먹어볼까 싶어, 출근길 할리스에 들러 마요군을 구입했다. 마요군은 에그마요, 반반마요 등이 있는데, 내가 겟한 건 반반마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공짜~ㅋ 할리스 마요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종종 먹게 되는데, 감자 샐러드와 달걀이 들어간 반반마요는 딱 내 스타일이다. 그나저나 오늘만 버티면 또다시 주말이구나! 황사비가 내려 우울하지만 좀 만 힘 내보자~
2021.05.07 -
200408_요즘 자주 가는 할리스! 달달한 애플타르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회사에서 스타벅스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할리스! 출근할 땐 스벅에 들러 커피 한 잔 받아 들고 사무실로 가지만, 점심땐 할리스에 가는 날이 많다. 그걸 알아 챈건가? 어느 날부터 할리스에서 쿠폰을 보내준다. 타르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 한 잔, 샌드위치 구매 시 아메리카노 한 잔, 라운드케이크 구매 시 커피 한 잔... 등등 그렇게 따지면 음료+식품 합쳐 5천 원 내외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딱이다. 오늘도 입맛이 없어 밥 대신 할리스로 고! 달달한 애플타르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꿀 조합이다. 가끔은 가벼운 이런 시간이 더 좋다~
2020.04.09 -
191111_할리스 2020 플래너 세트 증정 프리퀀시 이벤트, 미키 네이비 틴케이스 겟!
스벅 프리퀀시를 완료하고 두 개의 다이어리를 지인들에게 선물 후 재도전하려던 찰나, 회사 근처 할리스 매장의 이벤트 베너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할리스는 관심 밖이었는데, 스벅과 달리 음료 10개만 마시면 플래너 세트를 겟 할 수 있다 하여 잠깐 스벅을 접고 한 주간 할리스로 출근 도장을 찍은 결과 드디어~ 이벤트 시작이 11월 1일부터였는데, 불과 10일 만에 4개의 플래너 세트 중 두 가지는 품절! 남아있는 제품은 네이비와 화이트 밖에 없다고 하는데, 4가지 중 눈여겨봤던 것은 네이비라서 다행~ 매장에서 미키 틴케이스 교환 후, 회사로 돌아오자마자 우선 개봉해 볼까?ㅋ 네이비 컬러가 좋아 선택했는데, 케이스 밑면은 진한 빨강이라니~ 실망이다. 틴케이스를 개봉하니 다이어리 세트가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
2019.11.14 -
191109_전주 한옥마을 당일치기 여행 ; 지칠 때 까지 가을 풍경의 한옥마을 여기저기 둘러보기!
드디어 전주여행의 꽃! 한옥마을 관광인가? 뭐, 이것 때문에 오긴 했지만 극도로 사람 많은 걸 싫어하다 보니,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역시나 한옥마을 메인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아~~~~~시끌시끌...공황장애가 있는지 이런 곳에만 오면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고~ 날씨에, 가을 풍경에, 한옥마을 분위기에 들떠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들! 친구들하고 왔으면 나도 환복 한 번 해봤을려나?ㅋ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사람 없는 장소로 이동! 또 이동! 와중에 전시관도 있었지만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휘리릭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골목골목으로~ 의외로 골목길 풍경이 제법 아름다워서 다니면서 한숨을 돌려본다. 7~80년대를 꾸며놓은 이곳은 무엇? 한옥마을에 한옥마을만 있는 게..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