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yun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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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물 찬 우유니 세상에서 아름다운 선셋 감상하기!
새 하얀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이제는 물이 가득 차 있는 소금 사막으로 이동했다. 바람이 불어서 물이 찬 우유니 사막에 잔물결이 친다. 뭐~ 그래도 사진 찍기는 또 다시 계속된다. 다시한 번 오아시스 가이드 분! 최고~~그라시아스!!! 차 위에서 그리고 우유니 사막에서 정말 원 없이 사진 찍는데, 내가 생각해도 지칠만도 한데~ 오늘 우유니로 오기 전에는 불과 어제까지도 날씨가 안좋아서 비행기도 못 뜨고, 투어도 별로고...뭐~ 그랬다고 하는데, 오늘 날씨는 정말 좋다고 하니 날씨 운이 있는 건가? 싶다. 열심히 사진찍으며 놀다 보니, 어느새 선셋 타임이 다가온다. 지는 해의 붉은 빛을 받으며 셀카도 남겨보고, 일행분들도 선셋 준비중이다. 그동안 잔물결이 조금은 잦아들어서 드디어 물..
2018.02.12 -
180120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새 하얀 우유니 세상에서 멋진 추억 만들기 : 혼자놀기의 진수!
오후 4시, 드디어 선셋+스타 라이트(Sunset+Star Light) 투어를 하기 위해 우유니 톨게이트를 지난다. 그리고 조금 더 이동하자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새 하얀 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에 도착! 그토록 한 번은 와 보고 싶었던 우유니 소금 사막에 오게 되다니,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질 않는다. 어렵게 우유니까지 왔으니, 나이고 체면이고 뭐고~~일단 접어두고 무조건 미친듯이 사진 찍기 시작! 다행이 함께 하는 일행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라 오아시스 가이드 분이 나만 전담 마크해서 집중적으로 사진 찍어 줌! ㅋ (일행분들은 모두 짝이 있는데, 나만 혼자 와서 본의아니게 가이드만 고생 시킴ㅜㅜ) 그런데 오아시스 가이드 분도 정말 착해서 진심 최선을 다 해 사진을 찍..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