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2_퇴근 후 찾은 명동 성당, 성탄을 마감하는 주님 세례 축일 미사!

2019. 1. 13. 22:09STEDI 여가

요즘 계속 바쁘다보니 명동성당까지 갈 여유가 없었는데,

마침 일 때문에 출근을 해서 업무를 마치고 저녁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성당을 찾았다.

성탄주간이라 더욱 화려한 성당~ 때문에 신자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성당이 시끌벅적 하다.

다행이도 오늘이 성탄 마지막 주간이라 말구유를 볼 수 있어서,

'주님 세례 축일 미사' 봉헌 후 성당 분위기에 살짝 빠져보기로...

그렇게 화려하지 않음에도 감동이 전해지는 명동성당의 예수 탄생 말구유!

마지막 날 봐서 그런가? 왠지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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