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6_초복날 먹는 할리스 '초코 벨벳 라운드 케이크'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2020. 7. 16. 15:51ㆍSTEDI 맛집
초복인데 사무실 나가서 점심 먹기도 귀찮고, 딱히 당기는 음식도 없고 해서 그냥 근처 할리스로 갔다.
매장에서 먹기도 귀찮아서 ㅋㅋㅋ 그냥 테이크 아웃으로~
조용히 아무도 없는 사무실로 돌아와 들고 온 케익 상자를 개봉한다.
달달한 뭔가가 먹고 싶어서 고른, 할리스 '초코 벨벳 라운드 케이크' and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나마 케익을 한 입 먹으니 당 충전이 되는구나!
오늘따라 시간이 너~~~~~무 안간다. 어여 퇴근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