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31_10월의 마지막 날 휴일 저녁, 레드 와인에 훈제 연어로 마무리!
2021. 11. 3. 10:00ㆍSTEDI 일상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이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가을도 어느덧 늦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10월도 오늘로써 마지막이라니...
시간이 정말 훅~훅~ 지나가는 것 같다.
10월의 마지막 날인데 마침 일요일이기도 해서, 왠지 제대로 10월이 마무리되는구나 싶어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와인 한 잔에 훈제 연어로...
달달한 블루넌 레드 와인에,
훈제 연어 한 입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구나!
그나저나 내일이면 또다시 출근이라니....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