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5_나른한 오후, 빌리엔젤에서 밀크 크레이프(Milk Crepe) 조각케익에 아메리카노 한 잔!
2022. 1. 6. 14:27ㆍSTEDI 맛집
어느덧 2022년 새해라니...
but 똑같은 직장인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해가 바뀌어도 피부로 와닿지는 않는다.
무튼 점심 식사 후 사무실로 곧바로 들어가기도 싫고ㅋ 해서
달달한 케익이나 먹을까 싶어 눈에 보이는 빌리엔젤에 들어갔다.
뭘 먹지? 다양한 종류의 케익을 보다가 겟 한, 밀크 크레이프(Milk Crepe) 조각케익!
크레페를 여러 겹으로 쌓아서 만든 케익,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하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어울리는 케익을 먹다 보니, 더~~~ 사무실에 들어가기 싫다.
이대로 퇴근하면 얼마나 좋을까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