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4_코엑스몰 2015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소품)
2015. 4. 8. 14:01ㆍSTEDI 여가
소품들은 거의 매 회 리빙페어 때 보던 것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
무엇보다, 판매를 위한 행사로 바뀐지 오래라는 느낌!
주말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
사려는 사람, 팔려는 사람~ --
뭘 보려고 간 건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으니...흠...
쨌든, 깜찍한 소품들도 간간히 보였고~
특히나
조명 제품들은 탐나는 것들도 종종 있었다.
나무로 만든 소품들!
보면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한 번 만들어봐? 하는 생각이...
음향 증폭기? 라고 해야 하나?
괜찮은 듯 아닌 듯...사려고 했지만, 아이폰용 밖에 없어서 패스~
벽시계는 깔끔하니, 지인 선물로 주기 위해 하나 구입!
아~~~갈수록 전시회가 시장 장 날 같이 변하는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