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8. 13:50ㆍSTEDI 여가
봄이면 항상 열리는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올해도 월간 디자인에서 보내 준 관람 티켓을 들고 코엑스몰로 주말나들이!
그런데...토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아~~~
쨌건 티켓팅을 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언제부턴가...서울디자인 페스티벌과 리빙 페어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주최자가 월간 디자인 이기도 하지만~
두 전시회 간~ 차별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뭐...그래도 부스에 전시된 가구들이...탐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구나!
안전성은 모르겠지만, 유리 테이블도 괜찮아 보이고~
가구 스타일 들이 요즘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
대부분 그런 풍인 것 같아...좀~
그 와중에 빨강색 선반이 눈에 확 띄어서...구매욕 충만~
안 그래도 책상 앞에 좌석 게시판 하나 놓고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이 요렇게 판매되고 있구나~
맞춤 사이즈에 흰색 있으면 당장 사야겠다!
몸이 편한 의자라는데....
괜히 불편해 보이는 건~ㅋ
올해는 역시나...이케아도 참여를 했네!
아이 방을 아기 자기 잘도 꾸며 놨다.
깔끔한 나무 선반!
아~~~ 갖고 싶다.
사뭇 울 집하고 느낌이 비슷한
부스 디자인!
요렇게 보니, 벽에 프로젝트를 바로 쏴도...화면이 괜찮네!
이 참에 프로젝트 하나 구입할까? 하는 생각이~
화려한 것이 내 스퇄은 아니지만
그래도 DP를 잘 해서 그런가~ 분위기는 좋은 책꽃이!
욕실도 이제는...하나의 공간으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
갈수록 삶의 공간도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