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선택이 훗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걸까?

2009. 2. 21. 21:30STEDI 코이카

2년전...어머니께서 돌아가신후 모든걸 잊고 새로 시작하기 위한 마음으로 

코이카 봉사단에 지원을 했다...결과는 합격이었지만, 당시엔 갈수 없었다....뭐...집안일이 워낙....정리가 안된 상황이라서~


2년후...지금... 집안사정이 정리가 돼서 또다시 지원을 했다...

이번에도 합격을 했다...

면접합격후 흔들리는 맘을 굳히려 쇼핑몰을 접고, 장비를 처분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심해....여러 생각들이....

신검에서 떨어질 경우가 생긴다기에 그 사이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봤다. 합격이 되어 이번주 부터 출근을 했다...

훈련은 3월이다....

모든걸 정리하고 늦은감이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아님, 3년만에 다시 출근하게된 직장에 다니며, 평범한 주위 사람들처럼 살아가야 할까....

생각이 많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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