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8_콜롬비아 커피마을! 살렌토(Salento quindio) 나들이~ 살렌토 볼리바르 광장!
2016. 10. 14. 13:22ㆍ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아르메니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온 김에 살렌토(Salento quindio)에 가는 버스를 탔다.
한 3~40분 쯤? 드디어 도착!
마을을 지나 언덕으로 오르니 살렌토 시몬 볼리바르 광장이 나온다.
광장의 윌리스(지프차)를 보니, 살렌토 마을에 온 것이 실감!
콜롬비아 킨디오의 관광 마을답게, 참 예쁜 살렌토!
그 중심인 볼리바르 광장!
우선 광장을 한바퀴 쭈~욱 둘러보고...
식사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날씨가 살짝 흐렸음에도 사람이 많다.
콜롬비아 특히 킨디오 주의 사람들은 지프차를 참 애지중지!
그 덕에 살렌토에서는 다양한 지프차를 볼 수 있다.
맛나는 생과일을 사먹고 싶었지만,
좀 전 먹은 치킨 때문에 배가 불러서....포기!
볼리바르 광장에 있는 시몬 볼리바르 동상과,
독특한 양식의 성당도 사진으로 담고~
천천히 성당 내부를 둘러 보았다.
미사가 끝나고 난 후라, 조용한 성당 안!
잠깐 기도를 하고~
다시 광장으로~
그런데, 한창 행사가 진행중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춤 따라하기? 그런 놀이인 것 같은데...
여기저기 역시나 콜롬비아의 흥은 장난이 아니다.
한참동안 행사를 지켜본 후,
맛나는 커피를 맛보기 위해 킨디오 카페로~
배는 부르지만 커피는 들어가는~
알 수 없는 내 모습에 나도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