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9_홍콩 ∙ 마카오 여행 1일 차_홍콩 여행 필수 관광지 '스타의 거리(Ave of Stars)'가 있는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에서 화려한 조명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관람하기!

침차이키에서 새우완탕면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서둘러 '스타의 거리(Ave of Stars)'가 있는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로 향했다.

홍콩의 필수 관광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스타의 거리'

다행히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조명쇼가 시작되기까지 여유가 있어서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기로 했다.

'홍콩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처럼 정말 분위기 좋고 갬성까지 흘러넘치는 스타의 거리!

산책로에 쭈~욱 걸쳐서 있는 홍콩 유명인들의 핸드 프리팅을 보면서 이소룡 동상까지 걷다 보니

어느덧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조명쇼가 시작되었다.

오~~~ 생각보다 화려하고 멋진 조명쇼를 십 여 분 동안 감상하고

다시 산책로 아래쪽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풍경을 보며 걷고 또 걷고...

날씨도 좋고 풍경도 너무 예뻐서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렇게 '침사추이 시계탑(Former Kowloon-Canton Railway Clock Tower)'이 있는

패리 터미널까지 걸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침사추이 마지막 장소로 가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그나저나 명소는 역시 명소인 이유가 있다는 걸 새삼 느껴본다.

스타의 거리 · Ave of Stars, Tsim Sha Tsui, 홍콩

Former Kowloon-Canton Railway Clock Tower · 10 Salisbury Rd, Tsim Sha Tsui,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