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8. 09:15ㆍSTEDI 여행_해외/마카오
'갤럭시 호텔(Galaxy Hotel)' 크리스탈 쇼 & 다이아몬드 쇼를 구경하고
241012_홍콩 ∙ 마카오 여행 4일 차_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갤럭시 호텔' 크리스탈 쇼 & 다이아몬드 쇼!
어제저녁에 잠깐 둘러봤던 '더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 호텔'에 도착했다.
어젠 지친 상태라 대충 둘러봤는데, 낮에 와서 보니 제대로 눈에 들어오네~
241011_홍콩 ∙ 마카오 여행 3일 차_아름다운 조명이 반짝이는 에펠탑을 볼 수 있는 '더 파리지앵 마카오'
호텔 소품부터 장식, 인테리어, 건축 양식까지... 프랑스에 가면 건축물들이 이런 느낌이려나?
로비는 너무 아름답고, 프런트 데스크도 뭐~~ 그냥 포토존이네!
사람이 적었으면 사진 한 장 찍고 싶었지만,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여서 포기~
이만하면 호텔 내부는 적당히 둘러본 것 같아서,
어제 야경으로 봤던 에펠탑을 보러 가기 위해 호텔을 빠져나왔다.
화려한 조명들로 반짝였던 밤의 에펠탑 풍경과는 달리
오로지 에펠탑만 볼 수 있는 낮풍경도 나름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건너편 잔디공원에서 보는 에펠탑과 더 파리지앵 마카오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오겠네~~ 싶었지만,
에펠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건 훗날 프랑스에 가서 오리지널 에펠탑 앞에서 하는 걸로...
건너편으로 넘어온 김에 '더 런더너 호텔(The Londoner Hotel)'도 잠깐 둘러보기로 했다.
어젯밤에 조명들이 너무 강해서 호텔이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241011_홍콩 ∙ 마카오 여행 3일 차_영국의 랜드마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더 런더너 호텔'
낮에 보는 호텔은 적당히 화려하면서 고급진 느낌!
빅 벤, 국회의사당 파사드, 개선문 모두 밤과는 달리 차분한 느낌!
그리고 어젠 못 봤던 '1966 오리지널 런던 버스'도 색상 때문인지 눈에 확 띄었다.
막상 마카오를 떠나려니 아쉽긴 하네~~
'더 베네치안 마카오(The Venetian Macao) 호텔'로 넘어가면서 보는 풍경들이
그저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더 파리지앵 마카오 · Lote 3, Strip, SAR, P.R. China, Estr. do Istmo, 마카오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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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doner Macao · 4HW8+M9R, Sands Cotai Central Cotai Strip, Taipa 마카오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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