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2_콜롬비아 주말 여행! 라 떼바이다 킨디오 (La Tebaida en Quindío) 마을!

2016. 10. 27. 11:40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오전에 코르도바 마을을 둘러 본 후, 

곧바로 아르메니아 공항이 있는 라 떼바이다 마을로 갔다. 


공항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가?

아르메니아 처럼 제법 마을 규모가 컸다.



마을 풍경도 멋지고,



볼리바르 광장에 있는 성당도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양식이 눈길을 끌었다.



떼바이다 마을을 중심으로

지파오 대신 아르메니아 처럼 버스와 택시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적십자사도 있네!?

킨디오에 와서 처음 본 것 같다.




다른 마을에서 느꼈던 차분함 대신 화려함과 활기를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었다.

 


지나가다가 발견한 자그마한 건물 앞에서는



예쁜 컬러감에 한참을 서서 감상했다.



볼리바르 광장 중심으로 마을을 한참 빠져나갔는데도

계속해서 화려한 마을들이 계속되고,




좀 더 가니, 또 다른 광장인 에펙티 광장과 성당이 나온다.



광장 중앙엔 이름모를 동상도 있고...ㅋㅋㅋ



한쪽에선 야외 식당이 있길래,

나도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살짝 위험이 느껴져서 그냥 참기로~



무튼 공항 근처까지 온 김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찾던 중~


독특한 호텔 차량이 시선을 끈다.



그리고 다른 마을에 비해 제법 큰 초등학교 시설이~ 좋다!



Scroll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