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1_코이카 기관파견 147일차 : 더이상 진도가 못나가고 있는 한국어 수업!
2016. 11. 6. 01:30ㆍSTEDI 코이카
벌써 2016년 11월 1일!
어느덧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기관에서 근무한지도 다섯달 째가 되어간다.
파견되서 디자인 수업 외에 꾸준히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는데..
아~~~그동안 진도가 순조롭게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면서도 그냥 듣고 끝인 것 같아 ㅜㅜ
단어를 전혀 외울 생각도 의지도 없어 보이고...
그러면서 동사를 처음부터 알려달라고 해서 다시 시작!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는 한국어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