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06_일본 여행_4일차:규동 맛집, 도쿄 풍경 감상하며 나리타 공항으로~

2012. 6. 17. 19:11STEDI 여행_해외/일본

아쉽지만...마지막 일본 여행기?ㅋㅋ

일본에서의 4일차 복귀날이다.

 

 

오전 11시? 그즈음...어제 버스티켓을 끊고, 아침을 먹기위해...나섰다.

형 후배도 우리나라로 간다하니...ㅋㅋ 아침이나 같이 먹자고..ㅋ 하여 들어간, 집 근처 규동집!

 

 

아~ 진짜 일본은 왜 밥집들이 늦게 문을 여는 것인지...

그나마 이 규동집이 문을 열어서 다행이지 싶지 말이다...

일본어에 능숙한 형 후배가 하나하나 알려주며, 식사를 주문하고...

 

 

우엉? 그런거 비슷한게 막 들어간 규동을 먹었다...ㄹ

그런데, 규동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다는....저~엄~~~!!!

내가 먹은게 380엔 밖엔 안된다는 저~엄!!!

울 회사 근처 일식집에서는 규동이 만원이나 한다는 저~엄!!! 

 

 

 

무튼 아침을 먹고, 드뎌 나리타로 가기위해 버스에 탑승!!!

버스에 올라서자마자...메모리 꽉 찰때까지 그냥 막...샷을 찍어댔다.

 

 

 

길거리...미용실.....

그런데, 일본을 좋아하긴 하지만, 거리는 깨끗하다는 저~엄!

 

 

어느덧 산넘고, 강건너 도쿄 시내로 들어서자....

역시 도시 냄새가 풀~~~~풀~~~~~

 

 

아무런 생각없이 아쉬웠는지 그냥 사진만 찍어댔다...

 

 

그렇게 도쿄시내를 구경하고~

 

 

 

 

 

 

 

드뎌 외곽으로 빠져, 나리타로 들어서는 톨게이트를 통과! ㅜㅜ

 

 

1청사를 지나...

 

 

2청사로 들어섰다...

 

 

짐을 내리고, 공항으로 고고씽!~~

 

 

우선 보딩패스를 발급받고,

 

 

공항 라운지로 가서...비행기를 하염없이 구경하다가...

 

 

 

 

생각보다 빨리 공항엘 도착해서..ㅋㅋ

면세구역을 막 휘졌고 다녔다.. 

 

 

카메라가 역시...병맛...ㅡㅜ

 

 

그래도 꿋꿋하게 막샷! 눌러대고..

 

 

아기자기..일본 제품들도 꽤나 귀엽다.

 

 

직업병이 도졌는지..

면세점 디피컷들을 드립다 담기 시작하는 나는...뭐지?

 

 

근데, 확실히 제품이며, 진열대 들이 넘흐 예쁘고...멋있다.

 

 

술도 살수는 없으니까..ㅋㅋ 사진으로만..

 

 

 

그런데...전부 넘흐 비싸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얼마야 대체...넌?

 

 

예쁘다 예뻐!!!

 

  

근데 이것도 명품?

뭐..내가 잘 몰라서..ㅋㅋ

 

 

 

그렇게 면세점 둘러보는것도 조금씩 지치고..ㅋㅋ

ㅋㅋ 외국인들 처럼...나도 쇼파에 자리잡고 널부러져 있다가....

 

 

비행기에 타려고 게이트로 가는데...

와~~~노을이 정말 너무 예뻤다...

 

 

비가 다시 조금씩 내려서 인가....오히려 공항풍경이 더욱 더 운치 있고...

 

 

그냥...우리나라로 돌아가는 길이 왠지...홀가분하게 느껴지는건!

 

 

내가 탈 비행기를 찍고,

마지막으로 노을을 한번더 찍은 후....

일본에서의 샷들을....정리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왔는데....세관 통과하고 나오니..11시10분!

인천공항에서는 이미 버스끊기고, 잽싸게 김포공항으로 전철 타고 이동~

부천으로 가는 막차 기다렸다가 버스가 와서...타려고 했는데...

아놔~~~ 버스가 그냥 가버린다...

결국 1시가 넘어서 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복귀...

그날, 3시간 자고 출근하려하니..죽을 맛 이었다.

이렇게 두번째 다녀온 일본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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