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8_콜롬비아 아르메니아 낌바자 황금 박물관 (Museo del Oro Quimbaya) 관람 01_박물관 풍경
2017. 1. 19. 01:54ㆍ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일요일 오전, 집 앞을 지나는 버스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킨디오의 황금 박물관인
낌바자 황금 박물관 (Museo del Oro Quimbaya)에 갔다.
작년 5월?경 OJT 때 페르와 함께 와 본 곳이지만,
그때는 뭐가 뭔지 전혀 모르던 때라, 다시 한 번 천천히 둘러보기 위해~
혼자 관람하니 여유롭고 좋구나! ㅋㅋㅋ
일요일이라 무료로 입장하고, 출구 옆에 있는 박물관 엽서는 기념으로~
본격적인 박물관 관람을 하기에 앞서 먼저 박물관 주변 둘러보기!
처음 왔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박물관이 참 예쁜 듯 하다.
건물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좋다, 좋아!!
오전에 오니 사람도 적고, 천천히 둘러보며 휴일 오전 만끽하기~
타 도시 박물관들에 비해 규모는 적지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다.
박물관 외관을 감상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관람하기 시작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