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8_콜롬비아 아르메니아 낌바자 황금 박물관 (Museo del Oro Quimbaya) 관람 04_제 2전시관 고대 황금 유물

2017. 1. 19. 06:27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낌바자 황금 박물관 (Museo del Oro Quimbaya) 제 2전시관으로 들어서니

콜롬비다 고대 황금 유물들이 있었다.



그시절 원주민의 모습과 함께

장신구들의 착용예도~



한쪽면 유리 플로어에는 

황금 장신구들이 형태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당신 동물들의 형태를 따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장신구들~



그 시절 이렇게 정교하고 완벽하게 

황금으로 장신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



목걸이, 귀걸이, 코걸이, 피어싱 등...




지금 봐도 형태나 문양이 세련되고 아름다운 것 같아

그저 감탄만 할 뿐...









그리고 반대편에는 장구들 뿐만 아니라,

생활 용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나무로 조각된 이러한 장식품들

개인적으로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무튼 모퉁이를 돌아서 있는 통로에는

부족 형태의 인형이라고 해야하나?



하나하나 신기하면서도 귀엽고



들여다 보고 있으니, 

콜롬비아 고대시절의 모습을 조금은 상상 수 있을 것도 같고




그런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복도를 빠져나가




제 3 전시관으로 고! 고!



제 3 전시관은 스위스원정대가 콜롬비아에 와서 끼친 영향에 대한

역사 기록을 전시해 놓은 것 같은데~



스페인어가 짧은 나는 그냥 쭈~욱 둘러보고 나가기!



무튼 반개월 넘어 다시 찾아본 낌바자 황금 박물관 (Museo del Oro Quimbaya)!

시간 날 때 몇 번을 찾아와도 좋은 듯 한 장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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