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9_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콜롬비아의 작은 카페에서 달콤한 초코쉐이크 한 잔!
2017. 7. 30. 23:30ㆍSTEDI 코이카
내가 콜롬비아를...킨디오를 좋아하는 이유!
아르메니아에서 살짝 외곽으로 만 나가도 이렇게 멋지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고 아담한 카페테리아가 있길래 다가가보니,
멋진 풍경을 덤으로...시원한 바람을 선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갔다.
정말 작아서...귀엽기까지한 카페 내부!
하지만 창 밖으로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주문한 초코쉐이크(말떼아다 데 초콜라떼)를 배경으로 창밖을 바라보니,
현실이 아닌 그림 같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 새 소리, 동물 소리...
아무런 생각이 안 든다. 그저 풍경에 빠져 들었다.
그런 풍경을 배경으로 초코쉐이크를 맛 보니, 참~~지금 이 순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