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3_일요일 점심 식사는 오랜만에 돈까스와 비프까스! 내가 했지만 맛있네ㅋㅋㅋ

2017. 12. 7. 07:08STEDI 코이카

어제, 오늘 잠을 진짜 짜증나게 못자서 ㅜㅜ 아침 내내 넋이 반쯤 나갔다.

그냥 풀어져 있다가 보니, 점심시간이 돼서

그래도 먹고 힘내자! 오후엔 수업준비를 해야하니깐.....싶어

냉장고에 있던 돼지 등심과 소고기 등심을 꺼냈다.

정말 귀찮았지만 억지로 돈까스와 비프까스 까지는 만들었는데,

도저히 소스까지 만들긴 ㅋㅋㅋ 멀쩡한 정신이 아니어서

지난 번 집 초대하고 남았던, 탕수육 소스로 대신~(잊고 있었는데, 냉장고에 있어서 그냥 거저 얻은 느낌)

엇!!! 그런데 나름 맛은 괜찮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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