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쓰의 스태디(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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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분위기 좋은 카페 '수카 에스프레소(Suka Espresso)'에서 상큼한 '아사이 볼(Acai bowl)' 맛보기!
'바비굴링 이부 겐둣(Babi Guling Ibu gendut)'에서 립과 사테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고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로컬 맛집 '바비굴링 이부 겐둣'에서 점심식사!바로 쁘라마 버스 사무실(Perama Bus Ubud)로 직행~~~내일 오후 출발하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행 셔틀티켓을 예약했다.그리고 소화나 시킬 겸 해서 우붓 시내 산책하기!그런데 우붓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유럽 느낌의 풍경이 묘하게 섞여있는 것 같은 기분은나만 느끼는 건가? 나만???거리가 유니크하면서도 예쁘고, 한편으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같고...그렇게 골목 여기저기 거닐며 어느 정도 소화가 됐다 싶어서우붓(Ubud)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소문난 '수카 에스프레소(Suka Espr..
2025.03.24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로컬 맛집 '바비굴링 이부 겐둣(Babi Guling Ibu gendut)'에서 점심식사!
카페(KAFE)에서 잠시 쉬다가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거리 종교 축제 풍경! 카페(KAFE)에서 쉬어가기~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우붓(Ubud) 로컬 맛집으로 걸음을 재촉했다.도착한 곳은 '바비굴링 이부 겐둣(Babi Guling Ibu gendut)'우붓 중심에서는 살짝 떨어진 거리에 있는 음식점인데,유투버 '여행가 제이'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도 익숙한 음식점일 듯...현지 친구네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몇 번 영상에서 소개가 되었는데우붓에 온 김에 한 번 와보고 싶었다.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한국사람이라고 더 친절하게 웃어주고 반겨주셔서~말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중간중간 여행가 제이 언급을 하는 것 같았다.(영진이 유튜브 보고 왔나 봐~~~ 요런 느낌..
2025.03.24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거리 종교 축제 풍경! 카페(KAFE)에서 쉬어가기~
'원숭이 숲(몽키 포레스트 ;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을 둘러보고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원숭이 숲'잠시 쉴까 싶어 카페를 찾아 나섰다.독특하고 예쁜 우붓 거리를 걷고 있을 때쯤,인도네시아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무리 지어 내려오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종교 행사인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합주에 맞춰 행진 중이었다.전혀 생각지도 못한 현지 축제를 만날 때, 여행의 재미는 배가 되는 법이지~가마를 들고 행진하는 행렬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축제 속으로 빠져들었다가행렬의 모습이 사라질 때쯤 다시 주변을 두리번거렸더니,마침 카페(KAFE)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길래 들어갔다.2층 창가 자리에 앉아 주문한 음료를..
2025.03.24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원숭이 숲(몽키 포레스트 ;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룸붕 사리 우붓 호텔(Lumbung Sari Ubud Hotel)' 체크인을 마치고,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위치와 가성비 모두 좋은 '룸붕 사리 우붓 호텔'우붓(Ubud) 여행의 필수 코스인'원숭이 숲(몽키 포레스트 ;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으로 향했다.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안으로 들어섰는데,입장하자마자 곳곳에서 원숭이들이 많이도 있네~기대했던 것보단 숲이 웅장하다거나 신비롭게 보이진 않아서 살짝 실망한 부분도 있었지만풀내음과 함께 싱그러움이 느껴져서 가볍게 둘러보기 딱 좋아 보였다.이국적인 우붓만의 풍경 때문인지 여행하는 기분은 제대로네~곳곳에 있는 원숭이들이 대부분 한 성깔 하는 놈들이기 때문에숲을 거닐면서 긴장의 끈을 절대 늦춰서는 안 되..
2025.03.23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위치와 가성비 모두 좋은 '룸붕 사리 우붓 호텔(Lumbung Sari Ubud Hotel)'
꾸따(Kuta)에서 그랩을 타고 두 시간?? 정도 걸려 우붓(Ubud)에 도착했다.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으로 가기 전, 풍경이 아름다운 '꾸따 비치(Pantai Kuta Bali)' 산책!오는 동안 피곤했는지 깜빡 졸았는데, 편하게 와서 그런가 피로가 쏴~악 풀리네...쨌든 우붓에서 1박을 하며 지낼 호텔은 원숭이 숲 거리(Ubud Monkey Forest Road) 중간에 위치한'룸붕 사리 우붓 호텔(Lumbung Sari Ubud Hotel)'룸붕 사리 우붓 호텔로 예약한 이유는아래로는 원숭이 숲, 위로는 우붓 왕궁과 야시장을 도보로 갈 수 있어서 선택했는데막상 와서 보니 호텔 분위기도 기대 이상이었다.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들어섰는데, 가격대비 숙소 컨디션도 괜찮고,연식이 있..
2025.03.23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으로 가기 전, 풍경이 아름다운 '꾸따 비치(Pantai Kuta Bali)' 산책!
'와룽 마칸 닉맛 할랄(Warung Makan Nikmat halal)'에서 꾸따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꾸따(Kuta) '나시 짬뿌르' 로컬 맛집 '와룽 마칸 닉맛 할랄'우붓으로 가기 전 '꾸따 비치(Pantai Kuta Bali)' 산책에 나섰다.어제는 비가 와서 해변 풍경이 별로였는데,희한하게도 내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만 하면 날씨가 좋아지는 마법 같은 상황이 ㅡㅡ;떠나기 전 맑은 날씨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어디야~~꾸따 비치 출입구인 짠디 븐따르(Candi Bentar)를 통과하니그림 같이 예쁜 하늘과 푸른 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서핑에 흥미가 있었다면 오늘 같은 날 도전 한 번 해봤겠지만,아쉽게도 스노보드와 달리 서핑에는 관심이 단 1도 없어..
2025.03.22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꾸따(Kuta) '나시 짬뿌르(Nasi Campur)' 로컬 맛집 '와룽 마칸 닉맛 할랄(Warung Makan Nikmat halal)'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후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발리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에서 아침 미사!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 검색을 하던 중 발견한 곳!꾸따(Kuta) 지역 '나시 짬뿌르(Nasi Campur)'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와룽 마칸 닉맛 할랄(Warung Makan Nikmat halal)'어제저녁에 갔던 스미냑의 '와룽 무라(Warung Murah)'처럼 인도네시아 음식 전문 식당인데비슷한 듯 다른 듯한 느낌이다.하지만 나시 짬뿌르 주문 방식은 동일해서,원하는 찬과 메뉴들을 말하면 직원분이 접시에 올려주고 끝! 참~~~ 쉽죠 ㅎ최종 가격택과 음식이 가득 올라가 있는 접시를 받아 들고비어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보기에도 ..
2025.03.21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발리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St. Francis Xavier Catholic Church)'에서 아침 미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맞이하는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시차 때문에 그런가?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도 피곤하지가 않네~ ㅎ여행 중이라도 주일 미사는 가야지 싶어, 아침 7시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서 숙소를 나섰는데마라토너들이 단체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아침이긴 하지만 기온이 상당히 높았는데, 날씨 적응이 안 된 내가 뛰었다면 바로 쓰러졌을 듯...쨌든 그랩을 타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St. Francis Xavier Catholic Church)'에 도착했다.다행히 미사 시작 전이라 서둘러 성당 안으로 걸음을 재촉했다.실내 분위기가 태국이나 말레이시아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네~제대 위 십자가상 양 옆으로 있는 성녀들의 옷차림새가 유니크해서 한눈에 들어온다.우리나라 성지 같은데 가면 성녀들이 한복을 입고..
2025.03.21 -
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나시 짬뿌르(Nasi Campur)' 스미냑 로컬 맛집 '와룽 무라(Warung Murah)' 더블 식스 지점에서 저녁 식사!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비치워크 쇼핑센터 둘러보고 '카라 카라' 호텔 수영장 물놀이!숙소가 있는 꾸따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 스미냑(Seminyak)에 위치한 음식점이지만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굳이 그랩 바이크를 타고 더블 식스 로드까지 이동~그렇게 도착한 곳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인나시 짬뿌르(Nasi Campur)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와룽 무라(Warung Murah)' 더블 식스 지점!도착 전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 비빔밥과 유사한 점이 많아 보였는데, 직접 보니 정말 그랬다.늦게 와서 그런가 테이블 여유가 있어서, 전망 좋은 2층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나시 짬뿌르(Nasi Campur)와..
2025.03.20 -
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비치워크 쇼핑센터(Beachwalk Shopping Center) 둘러보고 '카라 카라 인(Cara Cara Inn)'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기!
오전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날씨가 오후가 되면서 작정하고 흐려지면서 비가 쏟아진다.'와룽 팩맨'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발리 꾸따 로컬 맛집 '와룽 팩맨(Warung Pacman)'에서 점심식사!꾸따 해변(Pantai Kuta Bali) 앞에 있는'비치워크 쇼핑센터(Beachwalk Shopping Center)'로 잠시 피신~쇼핑몰 여기저기 한참을 둘러보다가 지치기도 하고, 젖은 옷도 갈아입기 위해숙소인 '카라 카라 인(Cara Cara Inn)' 호텔로 돌아왔다.가볍게 샤워를 하고 나니 급 나가기가 귀찮아져서 같은 층에 있는 수영장으로~마침 날씨가 개어가면서 예쁘게 해가 넘어가고 있길래수영장 안에 있는 해먹에 누워 한동안 선..
2025.03.20 -
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발리 꾸따 로컬 맛집 '와룽 팩맨(Warung Pacman)'에서 미고렝, 사테 맛보기!
가루다 공원(GWK 파크)을 둘러보고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거대한 조각상이 있는 '가루다 공원(GWK 파크)'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꾸따로 출발!그런데, 오전엔 그렇게 맑던 하늘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장대 같은 비가 쏟아진다.워~~~ 날씨 좋을 때 서둘러 남부에 다녀오길 잘했네 ㅎ어차피 꾸따에 도착하면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했던 터라, 찜해놨던 음식점으로 서둘러 향했다.도착한 음식점은 발리 꾸따에서 가성비 좋은 로컬 맛집으로 알려진 '와룽 팩맨(Warung Pacman)'나시고렝(nasi goreng), 미고렝(mie goreng), 사테(satay) 등 인도네시아 음식들이 유명한 곳이라나 역시 그 메뉴들을 고대로 주문했다.나시고렝 보단 미고렝을 더 좋아라 하는지라 미고렝, 사테..
2025.03.19 -
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거대한 조각상들로 가득한 '가루다 공원(GWK 파크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멋진 풍경으로 만족스러웠던 '울루와뚜 절벽 사원(Uluwatu Temple)'을 둘러보고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발리 남부 핫 플레이스, 힌두교 사원 '울루와뚜 절벽 사원(Uluwatu Temple)'그랩 바이크를 타고 두 번째 발리 남부 여행지에 도착했다.입구부터 범상치 않아 보이는 이 장소는거대한 조각상들로 가득한 '가루다 공원(GWK 파크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안내 데스크에 도착하면 세 가지 옵션이었나??? 그중 선택을 해서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데,난 가장 기본인 입장료 티켓만 구입했다.그 윗 버전은 셔틀 포함, 박물관 포함 등등의 옵션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기본 입장료도 비싼데 굳이...무튼 티켓을 구입하고 입구 앞에 있는 카페에 ..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