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 미술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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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_멕시코(México) 여행_2년여 동안 정들었던 중남미여~안녕! 드디어 한국으로...
드디어 멕시코를 떠나는 날!오후 비행기라 오전엔 멕시코 시티 가까운 곳 중 가보지 못한 곳을 잠깐 둘러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그런데 호텔 옆에 타코 가게가 있었네~헉...떠나는 오늘에야 알았다는...맛집이라는데, 그동안 그냥 지나쳐서 ㅜㅜ 아침 일찍이라 타코를 준비하고 있어 그냥 비주얼만 보고,맞은편 성당에서 그동안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기도를 짧게 드려본다.중남미의 성당도 이제는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 그냥 더 머물고 싶다.이틀 후면 한국에 있는 성당에 가겠지! 싶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 고!센트로 근처에서 그냥 지나쳤던 곳 중,옛 궁전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우체국(Palacio Postal)에 먼저 들어가봤다.그런데, 왠지 6~70년대 왕족시대 배경영화에서 많이 본..
2018.06.06 -
180423_멕시코(México) 여행_멕시코 시티 둘러보기! 궁전 미술관(Palacio de Bellas Artes), 전통 먹거리 타코(Taco)!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de la Ciudad de México)을 보고건너편 센트로 거리로 향했다.쭈~~욱 가다보니 라틴 아메리카 타워(Mirador Torre Latino)도 보이고,박물관도 있어 잠시 작품들을 감상해 본다.박물관 옆으로 산 펠리페 성당이 있어내부로 들어서니, 분위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대형 벽화들도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맞겠지?경건해 보이고 아름답다.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다시 발걸음을 옮겨,궁전 미술관(Palacio de Bellas Artes)이 있는 거리까지 쭉 내려가 봤다.오늘은 미술관이 개방을 안해서 밖에서만 잠깐 둘러보고 아랫쪽 공원까지 천천히 걷다가이내 배가 고파서ㅋㅋㅋ 다시금 발걸음을 소칼로 쪽으로 빠르게~~~레스토랑이 ..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