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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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_출퇴근 시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세번 연속으로 읽게된 기분 좋은 책, 피터 수의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출퇴근길 전철에서 책을 읽는 것은 오랜 취미중 하나이다. 책을 읽다보면 잠깐이나마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느낌?이번 주 출퇴근용으로 고른 책, 피터 수의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여행서적을 좋아라 해서 단순한 여행기인 줄 알고 구입한 책인데,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많이 접했을법한 좋은 얘기들를 모아놓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읽다보면 힐링이 되고,현실에 물들어 있는 스스로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충고도 해준다.이렇게 푹 빠져 읽다보니, 읽고 읽고 또 읽고이번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세번 연속으로 읽었다.ㅋ 내일부턴 다른 책을 읽는 걸로~읽다보니 여행가고 싶네...ㅜㅜ
2019.02.21 -
180519_여행 서적!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중남미 감성여행,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그리고 읽고싶었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국에 온지 3주가 지나니 조금씩 적응도 되고 여유도 생기고,그래서 책을 주문했는데 집에 와보니 이렇게 도착을 했다.먼저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이 책은 분명히 갖고 있었는데, 한국에 와서 책 정리 중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생각해 보니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준 것이 떠올라, 다시 한 권 구입!책의 저자인 니모님의 글도 좋고, 무엇보다 그림이 좋다.앞으로의 유럽 여행을 준비하며 다시 한 번 읽기로 하고 구입하였다.다음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책은 뭐~~~워낙 유명하겠지?영화를 본 후에 더욱 책이 읽고 싶어져 한국에 오자마자 구입했다.벌써 부터 기대~~~그리고 여행서적을 좋아하는 지금의 내게 딱인듯한'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책이 출간된지는 한 참 되었지만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구입했다...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