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비 현실적인 우유니에서 꿈 같은 사진을 담다!
드디어 데이투어(Day Tour)의 진짜를 알리는 첫 장소, 물이 차 있는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향하는 중~ 어제의 우유니도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그런데~~~~오늘의 물 찬 우유니는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말로만 듣던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바로 그 우유니의 풍경에 일행들 모두 넋을 잃고 한참동안 사방을 둘러봤다. 아~~~이곳이 진정 우유니구나! 싶어 일행 중 일본인 친구와 서로 정신없이 사진 찍어주기! 풍경은 정말 좋았지만, 선크림을 안 바르고 햇볕에 그대로 노출한 내 얼굴은 오늘 투어 내내 타다못해, 화상을 입었더랬다.ㅜㅜ (칠레 부턴 잠도 못잘 정도로 얼굴이 아파서ㅜㅜ) 나중을 모르고 마냥 신난 나~ㅋㅋㅋ 투어사 마다 장소가 다른 건지 알 수 없지만, (어제 오아시스는 다른 곳을 갔었다) 우..
2018. 2. 13.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