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5_세나의 밤, 올해 마지막 연말 파티! 콜롬비아의 파티 문화, 최고~!!
오늘로써 내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의, 올해 교직원들의 일정은 끝!정직원들과 코이카, 자이카, 피스콥 등 봉사자들은 해당사항이 아니지만,계약직원들은 내년 계약 유무에 따라 기관 근무가 연장되기 때문에 오늘로써 업무가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고생했다는 격려의 쫑파티 개념으로, 오늘 밤 열린 세나의 밤, 파티!역시나 나를 챙겨주는 동료들 때문에 편안하게 파티 장소 도착!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콜롬비아 파티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열기!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냥 넋 놓고 여기 저기 둘러보며, 동료들과 인사하기~ 파티를 하기에는 제법 큰 장소임에도세 군데의 기관 교직원들이 모두 모이다 보니, 정말~ 아주..... 안그래도 화려한 클럽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 해서정말 입이 쩍 벌어질 만큼 ..
2016. 12. 1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