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 샌드위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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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반미 마마(Banh My Mama)에서 샌드위치 사들고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버스를 타러 가다가 성 요셉 성당 근처에 있는 반미 로컬 맛집, 반미 마마(Banh My Mama)에 들러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가장 비싼 3만 동짜리 모둠 반미! 그래봐야 한화 1,500원 ㅎ 잘 포장한 반미를 챙겨 들고, 호안끼엠 호수 앞 정류장에서 86번 공항버스 탑승! 한 시간? 남짓 걸려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 늦은 저녁 날씨가 제법 선선해서 동남아 날씨가 맞나 의심을... 새벽에 출발하는 항공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공항 내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고 앉아 포장해 온 반미를 맛봤는데, 살짝 식긴 했어도 생각보다 맛있긴 하네~ 이것저것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먹다 보니 배가 부르긴 하다. 공항에서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
2024.03.06 -
231217_베트남 다낭 여행 3일 차_다낭 반미 샌드위치 맛집 '아이 러브 반미(I love Banh Mi)'
오행산을 둘러보고 다낭 시내로 돌아오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네~ 231217_베트남 다낭 여행 3일 차_석회암으로 이루어진 5개의 봉우리'오행산' 풍경! 그동안 시간이 맞지 않아 계속해서 먹지 못했던 반미를 드디어 먹나요? ㅎ 베트남하면 반미 샌드위치라길래, 반미 맛집 '아이 러브 반미(I love Banh Mi)'로 고민 없이 들어갔다. 생각보다 아담, 깔끔, 큐티한 실내 분위기~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다가 가장 위에 있던(아마도) 불고기 반미로 주문~ 그런데, 뚝딱뚝딱하더니 바로 가져다주시네~ ㅎㅎㅎ 한국인 맞춤 서비스인가? 쨌든 반미 비주얼이 장난이 아닌 건 틀림없다. 방비엥에서 먹었던 라오스 반미와는 또 다른 너낌이네~ 반미를 잘라 맛을 봤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박~ 너무 맛있다. 코..
2024.01.17 -
231118_라오스 여행 2일 차 : 방비엥_샌드위치 골목에서 '반미 샌드위치 & 망고 셰이크'로 아침 식사!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 주변을 둘러본 후 할리스 커피에서 환전 등 일을 보고 231118_라오스 여행 2일 차_방비엥에서 맞이하는 아침! 환전, 버기카 예약으로 하루 시작~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숙소 앞 길가에는 요렇게 폿이모, 엄이모, 앳이모 등 많은 라오스 이모들이 반미 샌드위치를 팔고 있는데, 저의 선택은요??? 앳이모를 선택 ㅎㅎㅎ (메뉴, 맛,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 끌리는 곳으로 선택하면 됨) 아침식사로 메뉴판 3번 비프 베이컨 오믈렛 치즈 양파 반미와 망고 셰이크 주문! 두 개 합쳐 60,000낍!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3,500원 정도~ 가성비 찐 갑이다. 메뉴를 선택하자마자 이모가 즉석에서 반미를 열심히 조리하고 있는데 바게트빵 크기가 어마어마 허다. 빵안에 들어가는 각종 내용물도 ..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