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6_충주 수안보 여행! 조산공원 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안보 온천마을 풍경~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잠깐 쉬다가 체크아웃을 했다. 220926_충주 수안보 여행! 수안보 상록호텔 '해오름'에서 먹는 조식 '순두부찌개' 서울로 올라가는 차편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그동안 어디를 둘러볼까 하다가,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조산공원 등산로가 있어서 걸어보기로~ 탐방로 구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래 봐야 5~10분 차이? 해서 가장 긴 A구간으로 등산 시작! 월요일 아침 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해서 산속이 조용한 가운데, 새소리, 벌레(ㅜㅜ)소리, 다람쥐 놀라는 소리~ 자연의 소리에 정신이 팔려 등산로를 오르다보니 어느덧 정상이 보인다. 찬찬히 오른다고 올랐는데 30분도 채 안걸린 것 같다. 시원한 공기, 솔솔 불어오는 바람, 적당히 따가운 아침 햇살! 아무도 없는 산속이..
2022. 9. 2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