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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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_불금 퇴근 후 서울 근교 온천 나들이~ 화성 월문온천 휴양지, '아테나 호텔' 숙박!
날씨가 쌀쌀해지니 급 온천이 생각났다. 불금인데 퇴근하고 온천여행이나 갈까? 싶어 ~~~ 검색하다가 화성에 월문온천 단지가 있다는 걸 발견! 해서~ 단지 내 호텔에 1박 예약을 하고, 칼퇴 후 바로 화성으로~ ㅎㅎㅎ 막상 월문온천 단지에 도착하니, 수완보나 온양온천처럼 지역에 크게 형성된 건 아니고, 작은 장소에 메인 온천장 하나, 그리고 그 안에 여러 작은 호텔(모텔급)들이 모여 있었다. 무튼 예약한 '호텔 아테나'에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5층 방으로 이동~ 예약한 방은 안마의자가 있는 프리미엄 룸!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만족스럽다. 어메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온천수가 나오는 욕실에는 이렇게 큰 월풀욕조가 있어서, ㅋㅋㅋ 바로 온천수를 틀어놓고 물을 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
2023.12.03 -
220507_아산 여행, '온양관광호텔' 에서 온천욕 제대로 즐기기~
아산 여행을 와서 '온양관광호텔'에서 투숙을 했으니, 이번엔 제대로 온천욕을 즐겨볼까?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대온천탕으로 빠른 걸음을 재촉했다. 호텔 규모가 커서 걸어도 가는 길이 멀다, 멀어~ 어느 정도 오래 걸었다 싶었을 때 드디어 대온천탕 입구에 도착! 계산을 하고 남 대온천탕으로 고! 고! 호텔 투숙객은 40% 할인된 금액 6,000원! 온양 온천을 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니 기분 최고네~ 아주 그냥... 코로나로 인해 2년 여 동안 못 갔던 대중탕을 다시금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그동안 못 갔던 만큼 아주 긴 시간 온천욕을 즐겼다. (온탕 > 냉탕 > 노천 > 냉탕 > 건식 > 냉탕 > 노천 > 냉탕 > 습식 > 냉탕 > 노천 > 온탕 무한 반복 후 마무리) 그렇게 거의 오전 ..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