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7_콜롬비아 킨디오 커피 테마 공원 레쿠카(recuca:recorrido de la cultura cafetera) calarcá quindío 주말 나들이_03 레쿠카 가는 길 커피, 플라타노 농장 풍경!
아침에는 살짝 흐리고 이슬도 내리더니,오후가 되자 어느새 맑아진 날씨!하늘은 파랗고, 흰구름 뭉실뭉실~ 적당히 더워서 돌아나오는 길을 걷기에 딱이다.커다란 플라타노 나무에 실하게 매달린 플라타노가 참~ 싱싱하게 보이네~날씨가 맑아지니, 운치있었던 오전의 풍경과는 또 다르게쨍한 풍경이 진심 장관이네~깨끗하고 상쾌한 공기에 시야까지 좋아서,정말 아주~~~~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다 보니, 한 폭의 그림같다는 말이 딱 맞을 듯...그렇게 천천히 아무도 없는 길을 걷다보니, 보이는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것인 것 같다.풍경을 감상하며 걷다보면,중간 즈음에 외딴 호텔?이 있다.아마도 이 호텔은 푹~~~~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인 듯...그렇게 길을 계속해서 걷다 보니,작은 농장의 백마가 빤히 나를 쳐다봐서~눈 싸..
2017. 6. 8.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