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9_볼리비아(Bolivia) 여행_맑고 파란 코파카바나 호수(Playa de Copacabana)에서 볼리비아 여행을 시작하다!
볼리비아 국경을 통과한 버스는 어느새 코파카바나(Copacabana) 마을에 도착했다.페루 시간으로는 11시 정도 도착 이지만, 볼리비아는 페루 보다 1시간이 빠르니 12시 코파카바나 도착!국경을 통과할 때 만 해도 비가 엄청 내렸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코파카바나 호수는 내기라도 하듯 하늘과 함께 엄청 맑고 파랗다.여기가 바로 티티카카 호수(페루) / 코파카바나 호수(볼리비아) 로구나!호수에서 펄럭이고 있는 볼리비아 국기를 보니, 드디어 볼리비아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호수라고 하니까 호수인 줄 아는거지...이게 뭐 호수야? 바다지~~~라고...ㅋㅋㅋ코파카바나 부두를 중심으로 온갖 배들, 관광객들 음식점들...왠지 활기가 넘친다.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 머문 후,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할 예정..
2018. 2. 1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