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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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_베트남 다낭 여행 4일 차_다낭 여행 마무리는,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
한시장에서 크록스를 구입하고 바로 빠져나와 막간을 이용해 콩카페로 향했다. 231218_베트남 다낭 여행 4일 차_한국 사람들로 가득한, 다낭 한시장! 콩카페가 아니더라도 많은 로컬 카페들이 있고, 가는 곳마다 만족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다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콩카페 코코넛 커피를 원 없이~ㅎㅎㅎ 변함없이 시끌벅쩍한 콩카페, 손님은 대부분 한국인들~ 정신없는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지만, 창가 좌석은 이미 만석이다. 에라이~ 그냥 중간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는 걸로... 2층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국말들! 눈을 감고 있으면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전혀 구분이 안 갈 것 같다. 쨌든 메뉴는 물어보나 마나 코코넛 커피~ 계산을 하고 기다리자 잠시 후 테이블로 배달된 코코넛 커피! 날이 더운 와중..
2024.01.28 -
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콩카페'에서 '코코넛 스무디 커피' 한 잔!
한시장을 둘러보고 나오니, 어느새 어둑어둑한 저녁이네~ 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다낭 '한시장' 잠깐 둘러보며, 망고 주스 한 잔! 대신 화려한 조명들로 한강이 낮보다 더 환해졌다. 한시장에서 망고 주스를 막 먹고 나왔는데도 달콤한 코코넛 커피가 생각나서, 낮에 들렀던 웃 티크 카페를 지나, 이번엔 콩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안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시원해진 다낭 공기를 느끼고 싶어서 카페 앞 야외 테이블로~ 앉자마자 메뉴판을 받았는데, 한국어 메뉴판이라니~ㅎ 콩카페는 특이하게도 선불이었는데, 글쎄 T 멤버십(SKT) 할인이 가능해서 냉큼 10% 할인받고 코코넛 스무디 커피 큰 사이즈로 주문! 잠시 후 나온 코코넛 스무디 커피! 오~~~ 옆 카페인 웃 티크 카페와 맛이 어떻게 다를까? 싶었..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