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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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7_콜롬비아 산 안드레스(San Andrés) 여행_산 안드레스 센트로 멋진 벽화 거리 그라피티 (Graffiti), 센트로 성당
센트로 해변 후안발데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늦은 오후 천천히 센트로를 구경하며 호스텔로 돌아가기로 했다.길을 걷다가 발견한 버스 정류장 앞 벽화들! 산 안드레스 섬이 해마를 닮았구나!벽화를 보고 뒤늦게 알았다.벽화처럼 7개 층의 바다색이 정말로 존재 하고 있다니...신기하다.뒷쪽으로는 이렇게 긴 벽화 도로가 있다.양쪽으로 산 안드레스를 상징하는 갖가지 벽화들이참 개성있고, 멋지고~의도를 한 것인지, 뒤에 있는 야자수와 이어지는 벽화!섬 여기저기서 흔히 볼 수 있는 섬을 즐기는 사람들!코코넛을 파는 상인!그리고 오전에 봤던 오요 소플라도르(Hoyo soplador)까지...벽화를 쭈~욱 둘러보고 나오는 길 앞쪽에 작은 성당이 있어서잠깐 안에 들어가 둘러보려 했는데, 청소중이라서...ㅋㅋㅋ호스텔로..
2017.05.07 -
170120_코이카 기관파견 225일차 : 금요일 점심 식사는 동물 농장 엘 로블레(El Roble)레스토랑 에서~
오늘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하여,다 같이 11시 정도 기관을 나섰다. 각자의 차에 나눠 타고 20여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아르메니아 외곽에 있는 레스토랑!엘 로블레 레스토랑 (El Roble Restaurante) 규모부터 심상치 않더니, 기관 선생님들이 좋아들 하신다.알고 보니 아르메니아 맛집이라고~식사 전 레스토랑에서만 판매하는 과자를 하나씩 사셔 먹는데생긴 건 똥 모양인데, 맛은 우리나라 달구나 맛!ㅋㅋㅋ 나는 처음 와서 레스토랑 이곳 저곳 둘러보기로~ 그런데 레스토랑이 공원 같다.다른 쪽 테이블 장소에는 식사 하면서 쉴 수 있게 해먹도 있고~ 작은 놀이동산도 있다. 뭔지는 모르지만 농장 돌리는 차인가? 그리고 레스토랑 뒷쪽으로는 동물 농장이~당나귀? 도 있고, 토끼도 놀이터를..
2017.01.22